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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1 네덜란드

 

 

새로운 세대, 달라진 세상을 위해 전면 개정한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이어 읽고 또 읽는 영원한 베스트셀러



지난 30년간 1,5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199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2003),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2012)에 이은 5판. 과거의 기록이지만 현재진행형인 역사는 보다 정확하게, 새롭게 알아야 할 역사는 보다 충실하게 보강했다. 동서양을 아우르며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책 속에서

역사는 과거의 기록이기 때문에 변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역사는 살아 있으며 진행 중이다. 또, ‘새로운 과거’가 끊임없이 더해지기 때문에 역사 이야기도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야 한다. 더구나 이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새로운 기술과 그로 인한 변화가 잇따르고 있어 무서운 속도로 변해가는 요즘과 같은 세계는 뒤따라가기에도 정신이 없을 정도다.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를 출간하고 나서 상당한 시간이 지났기에 이제는 한 단계 끌어올려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본다. 이에 개정증보판인 ‘업그레이드’판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작업에서는 내용상의 작고 사소한 오류를 바로잡았고 바뀐 현상들을 수정했으며 새로운 변화를 보충했다. 낡고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니라 오늘과 맞닿아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 작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그래야만 독자들에게 성실하고 충실하게 ‘살아 있는 역사’와 ‘새로운 과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은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
_《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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