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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코딩2020.01.30

생각코딩

 

뇌를 혹사시킬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두뇌가 작동하는 원방식대로 공부하라
머리 아프지 않고 공부도 일도 술술 풀어가는 상위 0.1%의 생각 기술


생각을 잘하기 위한 생각은 그만! 머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개발하는 것이다. 뇌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표현하는 원리만 이해해도 공부와 업무가 쉬워진다.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원리부터 로지컬 씽킹 기술을 활용해 공부, 독서, 업무 역량을 높여주는 구체적인 훈련법까지, 대치동의 학생과 테헤란로의 직장인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생각프로그래머 홍진표가 알려주는 머리를 잘 쓰는 사람들의 비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복잡한 생각으로부터의 자유’를 선물해줄 ‘생각코딩’ 공부법.

 


책 속에서

생각코딩은 우리 두뇌의 생각정리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범주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지심리학의 이론과 이를 경영학적으로 활용한 맥킨지의 문제해결 기술에 주목한다. 범주화에 대한 훈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문장, 단락, 지문 등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범주화 능력을 차근차근 향상시켜 준다. 언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구분’인 만큼, 언어는 생각정리의 핵심인 생각과 생각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작업에 있어 탁월한 도구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_37쪽
성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공통 특징이 있다.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는 습관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금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중요도나 긴급성이라는 기준에 따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어떤 일을 남들보다 잘해낼 수 있다. _40쪽
정확한 이해를 전제로 한 학습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대충 넘겨본다면 지금 당장은 편해도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우리 두뇌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자. 느리더라도 제대로 학습하는 습관이 형성되면 학습 속도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_113쪽
‘머리가 좋다’는 말은 선천적으로 지능이 높다는 의미로 쓰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위의 실험을 통해 메타인지는 후천적 노력을 통해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노력’으로 ‘능력’을 만들 수 있다. _117쪽
좋은 글의 기본은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야 한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만 구구절절 나열하지 않는 것, 어렵게 쓰지 않는 것이 글쓰기의 시작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_20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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